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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손끝에서 피어난 기억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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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1-12 15:5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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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그램 시간에는 플라스틱 바늘을 이용한 바느질과 팔찌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시며 자연스럽게 지난 삶의 이야기를 꺼내놓으셨습니다. 시집와서 처음 살림을 꾸리며 받았던 구박, 그 시절의 서러움, 그리고 문득 떠오른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까지…. 이야기는 눈물로 이어졌고, 어르신들의 굴곡진 삶이 조용히 공간을 채웠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순간, 그 시간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팔찌 만들기 활동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습니다. 작은 비즈를 손으로 집어 끼우며 손가락을 움직이고, 때로는 떨어뜨리기도 하고 한 번에 쏙 넣으며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이건 손주 줘야지”라며 설레는 표정도 보이셨습니다.
오늘의 활동은 어르신들께 손의 움직임과 함께 마음의 기억을 어루만지는 시간, 그리고 웃음과 추억이 함께한 소중한 하루로 남았습니다.

한편, 최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함께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어, 다음 프로그램 시간에는 다시 따뜻한 프로그램실에서 환한 얼굴로 만나 뵐 수 있기를 모두가 함께 바라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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