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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목요일 예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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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11 17:34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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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11.(목)
찬양 :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
말씀 : 막 10: 32-34 [ 뒤따르는 자의 믿음 ]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겠고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그는 삼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갓 블레스 코리아"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해 앞장서서 걸어가고 계신다. 제자들과 따르는 자들이 놀라고 두려워하더라.
삶이란 같은 상황에 다른 표현이 나오곤 한다. 예수님은 언제나 수동적으로 끌려 살지 않으시고 주도적으로 이끄시며 그 길이 비록 십자가를 향한 길에도 조금의 주저함 없이 당당하게 앞장서서 걸으신 모습이 오늘 아침 내게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때가 자신의 십자가와 죽음을 설명할 최적의 기회라 생각해서 세 번째 이 말씀을 가르치신 것이다.
나라면 제자들과 따르는 무리가 놀라고 두려워하고 있으면 하려고 했던 이야기도 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주님은 단호하게 자신이 겪을 7단계의 고난과 죽음을 말씀하신다.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이 말이다. 아버지께서 맡기시고 인류를 구원해야 할 자신의 사명에 대해 주님은 정확하게 알고 계셨고, 그 길이 인류를 구원하는 길이며 진정 제자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임을 아셨다. 죽음이 끝이라면 이렇게 하실 수 없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진정한 승리임을 아시기에 이렇게 당당하게 가르칠 수 있으시다. 이 길이 진정 세상을 구원하는 길이기에 주님은 그 길을 앞장서서 가셨을 뿐
내 삶의 주인되셔서 나를 이끄시되 주도적으로 앞장서서 가시고 계시는데, 따르는 나는 놀라고 두려워하고 있는 모습임을 자백하며 겸손히 말씀의 조명앞에 선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동행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두렵고 떨리게 하는 상황이지만  겸손히 주님을 바라보며 상황에 떨며 두려움에 빠지지 않고 주님께 순종하며 맡기신 일에 충성하며 나아가렵니다. 한 생명도 지옥가지 않기를 원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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